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평점은 ★ ★ ★ ★ ★ 이다. “교차되는 시간속에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30일뿐이야” 스무살의 ‘타카토시’ 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운명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는 같은 역에서 내려 고백을 하고 그런 타카토시에게 알 수 없는 눈물과 함께, “ 내일 또 봐요 “ 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는 에미.. “ 이곳은 추억이 있는 장소야, 5살 이맘쯤 잔교에서 떨어져서 물에 빠졌는데 처음보는 여자가 구해주고 날 꼭 안아줬어. ” 다음날 또 보자는 말만 한 후 사라진 에미는 타카토시가 있는 곳에 나타난다. “ 여기엔 어떻게..?” “어제 동물원에서 과제한다고 했었어.” 타카토시는 당황하지만, 눈 앞에 나타나준 에미가 좋아 다른 생각을 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