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미구엘’ 집의 가훈은 음악을 하지 않는 것! 그 이유를 얘기하자면 고조할아버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고조할아버지는 노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셨고 그로인해 딸 ‘코코’와, 아내 ‘아멜다’를 두고 기타를 가지고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 이후 고조 할머니 ‘아멜다’는 딸 ‘코코’를 키우기 위해 신발을 만드는 것을 배우고 팔기 시작하고 이 이야기가 대대로 이어지게 되며 영화 는 시작된다 . “ 멕시코에서 음악을 싫어하는 가족은 아마 우리 가족 밖에 없을거에요 ! ” 가족들과는 달리, 음악이 없으면 못사는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델라 쿠르즈’를 롤모델로 삼아 노래를 하고 싶어 한다. “그렇게 하고 싶으면 오늘밤 죽은자의 날 장기자랑에 나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