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재발견

극한직업Extreme Job (2018),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세상모든정보알려드립니다 2021. 6.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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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줄거리

실적이 바닥인 마약반. 급기야 해체위험에 처하고,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후 , 팀원들과 함께 잠복한다. 아지트로 쓰인 앞 치킨집이 폐업한다는 얘기를 듣고 인수를 생각하는 팀원들 그렇게 영화 극한 직업이 시작된다!


#1.
“ 주구장창 인력사무소만 쳐다보고 앉아있다 했더니
일자리 구하는거였구만! 근데 나 어쩌지 가게 내놨어
오늘이 마지막 장사여.. ”

실적에서 밀리는 마약반, 그런 고반장을 위해 최과장은 국내 마약 밀반입을 하는 이무배가 들어왔다고, 귀띔을 해준다. 그렇게 다섯명은 이무배가 나타나길 기다리며 아지트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아저씨, 저기 앞 건물에서도 치킨 시켜요?” “저 앞건물에서 시키냐고? 저기만 시켜..” “근데 어쩌지 나 오늘 마지막 장사여 가게 내놨어” 실낱 같은 희망인 치킨집. 고반장과 팀원들은 가게 인수를 생각하고..

#2.
“ 퇴직금을 괜찮으시겠어요? 어차피 이번에
이무배 못 잡으면 다 때려치고 치킨집 차리려 했었다
몇개월 좀 땡겼다 치자! 오늘부터 퇴근 없다.”

그렇게 치킨집에서 잠복을 시작한 마약반. 손님이 절대 오지 않는다던 사장님 얘기와 다르게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고.. “오늘만 13팀이나 왔어 오라는 애들 안오고” 말 끝나기 무섭게 앞건물에서 치킨을 시키고 치킨이 없어 주지 못하는데.. “ 한명씩 다 튀겨봐”

#3.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아까 후라이드 처럼만 해 완벽한 후라이드 였어.” “양념치킨 주세요.” “앙념..? 무슨 양념 내가 아는 양념은 우리집 수원 갈비 양념 밖에 없는데..” 마형사는 수원 왕갈비 양념으로 치킨을 튀겨 나가고 입소문을 탄 가게는 맛집으로 뜨고.. 급기야 방송국에서 까지 찾아오는데 형사의 신분이 발각될까 거부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치킨을 시키지 않는 앞건물.

#4.
“ 조직개편과 동시에 현 마약반은 해..ㅊ..”

여전히 실적 없이 잠복근무만 하는 마약반은 경찰서로 소환된다. “조직개편과 동시에 현 마약반은 해..” 그때 전화 한통이 걸어오고 전화는 바로 앞 건물의 주문 전화. 마약반은 밖으로 뛰어나가 모든 준비를 끝낸 후 건물로 들어간다. “여기 있던 사람들? 오늘 아침에 이사나갔어”

#5.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내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원조 대박집이 방송한번 나갔다고 문 닫겠습니까?”

저번에 방송국 에서 촬영을 하자고 얘기했고 거부를 했는데, 모욕감을 느낀 PD는 보복 방송을 하고, 가게는 점점 망해간다. 그렇게 망연자실 하는 중 한 투자자가 찾아오고 프랜차이즈를 내고 싶다고 한다. 사실 이 사람은 이무배와 관련 있는 투자자로 마약을 몰래 사고 파는 수단으로 치킨집을 인수하는 것. 과연 이들은 이 상황을 잘 넘기고 이무배를 잡을 수 있을까?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후기

개봉당시 반응이 너무 좋고, 후기가 좋아서 영화관에 가서 봤던 기억이 있다. 1시간 50분 정도 상영하는 영화인데 보는 내내 웃었던 기억이 있는 영화 중 하나다. 하지만, 혹평도 있었는데, 너무 가벼운 영화이다. 가볍게 웃긴 영화이다. 라는 이야기들 하지만, 나는 나름 만족하며 본 영화이다. 가끔 추석때나 설에 특선 영화로 해주던데 그때도 꼭 챙겨보는 편이다.

#극한직업 #특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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