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비밀의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2002), 전설의 시작

해리포터 비밀의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줄거리

첫번째 방학을 맞이한 해리는 그렇게 즐겁지 않다. 이유는 바로 친구들에게 편지 한통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울해 하던 중 집 요정 도비가 해리포터를 찾아오고 호그와트에 오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하지만, 호그와트를 누구보다 자신의 집으로 여기는 해리에겐 청천벽력같은 소리와 다름이 없었고 해리는 도비의 무시를 경고하고 학교에 가기로 한다.

#1.
“해리포터 만나서 영광입니다 저는 집 요정 도비에요
해리포터는 이번에 호그와트로 돌아와선 안돼요.”

친구들의 소식을 담은 편지 한통을 못 받은 해리는 우울한 방학을 보내던 중 집에 중요한 손님이 오고, 쥐 죽은 듯 있으라는 얘기에 방에 있던 해리에게 집 요정 도비가 나타나 호그와트로 절대 돌아오지 말라는 경고를 듣는다. “도비는 친구들에게 편지가 오지 않으면 해리포터가 호그와트로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어요.” 도비는 해리에게 온 편지 뭉치들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는 해리를 보고 중요한 손님 머리 위로 케이크를 떨어뜨린다.

#2.
“ 플루가루를 잡고 발음을 아주 정확히 해야한다
다이애건 앨리! ”

집에 갇혀있는 해리를 구하러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론은 새벽에 해리를 구해 론의 집으로 데리고 가고.. 2학년 책을 사야하는 론과 해리는 다이애건 앨리로 향한다. “여러분, 길더로이 록하트 씨입니다.” “이럴수가.. 해리포터? 여러분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해리 군이 제 자저선을 사러 플러리시 앤 블러츠 서점에 이렇게 왔습니다”

#3.
“ 10시 58분이야 서둘러 기차가 곧 떠날거야!
어떡해 11시가 지나서 통로가 막혀 버렸어 어떡하지? ”

론의 가족들과 해리는 11시 호그와트 행 기차를 타러 서두르고 마지막에 서있던 론과 해리가 벽을 통과하려 하자 시간이 지나 통로가 막혀버린다. 둘은 급한 마음에 하늘을 나는 마법 자동차를 아빠 몰래 타고 호그와트로 떠난다. “론, 머글들이 우리를 본 것 같아” “해리! 차가 이상해 멈추질 않아!” 마법 자동차를 머글들이 본 것도 모잘라 호그와트에 다다른 차는 멈추질 않고 나무에 부딪혀 차는 박살난다.

#4.
“비밀의 방이 열렸다 후계자의 적들이여 조심하라.”

론과 해리는 간신히 퇴학을 면하고 학교에 들어오고, 학교생활을 하던 중 호그와트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필치씨의 고양이가 굳은 채 이상한 혈서 문구와 함께 발견, 그다음은 학생, 그다음은 바로 헤르미온느. 해리는 이상한 뱀의 소리가 자기에게만 들리는 것을 알고, 비밀의 방을 연 사람은 누구인지 찾는다. 론과 해리는 말포이를 의심하고 폴리주스를 먹은 후 고일과 크레이브로 변해 말포이에게 정보를 얻으려 하지만 소득은 없는데..

#5.
“ 여기가 비밀의 방 입구인 것 같아 우리가 들어가서 지니 위즐리를 구해야 돼 해리, 뱀의 말로 얘기해봐!”

사건의 실마리가 조금 풀릴 때쯤 론의 여동생 지니가 비밀의 방으로 끌려가고, 입구를 찾은 론과 해리는 록하트 교수와 함께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이들은 지니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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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비밀의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후기

해리포터는 내가 초등학생때 부터 꾸준히 지금까지도 보는 영화 중 하나이다. 20년이 가까이 지난 지금 봐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재미 있는 영화,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뭐가 제일 재미 있는 영화 TOP 3 는 뭐예요? 라고 물으면 그 중 하나는 무조건 비밀의 방이다.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 까지 협동해서 호그와트를 지키는 모습이 제일 인상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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