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재발견

배드 지니어스 (2017) , 신개념 컨닝 스릴러 영화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세상모든정보알려드립니다 2021. 5.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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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 개인적인 영화 별점, ★̆̈★̆̈★̆̈★̆̈★̆̈


타고난 머리로 우등생을 놓친 적이 없는 천재소녀 ‘린’
이혼 후 홀로 린을 키우는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린을 위해 명문고에 전학시키기로 한다.
비싼 등록금에 망설이던 린은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고, 우수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된다.
그런 린에게 밝고 명랑한 ‘그레이스’가 다가오며
배드지니어스 영화는 시작된다.


“ 교내 연극에 나가려면,
학점이 3.25는 돼야해 ”

“ 린 , 나 수학과외 해줘 ” 성적을 올려야 하는 ‘그레이스’는
‘린’에게 부탁하여 수학 과외를 받게되고 대망의 시험 날.
그레이스에게 알려준 문제와 똑같은 문제들이 출제되고,
린은 그레이스에게 똑같은 문제라고 얘기해주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우는 그레이스. 우는 모습을 본 린은 문제의
답을 지우개에 적어 그레이스에게 주며 그레이스는
원하는 수학 성적을 얻게 된다.


“ 나도 너랑 친해지고 싶어,

시험때 지우개를 빌려주는 친구는 없지”


축하파티를 하자며 그레이스의 남자친구인 ‘팟’ 호텔에
놀러가게 된 린은 그레이스와 ‘팟’이 어마어마한 부자인 것을
알게된 것도 잠시, ‘팟’은 린에게 하나의 제안을 한다.

시험의 답을 알려주는 대가로 과목당 3000밧 이라는
돈을 주겠다고 약속한 ‘팟’ 하지만, 5명이 더 있다는 얘기에
린은 고민하다 자신이 입학금으로 약 20만 밧을 냈다는 얘기듣고 팟의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 4개의 피아노곡을 치는 손동작을

외워, 그게 정답이야 ”


그렇게 린의 피아노교습은 시작되고,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연극무대에 오른 그레이스, 성적이 올라 신차를 뽑은 팟
그리고 원하는 돈을 얻은 린 까지.

점점 그렇게 린의 피아노교습을 듣는 수강생이 많아진다.


“ 장학금 받아야 하는데... ”


새로운 장학생 ‘뱅크’가 등장하고, 학교에 한명밖에 뽑지 않는 싱가포르 장학금을 위해 둘은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시험을 보던 중 피아노 교습을 하던 린의 답안지를 컨닝하는
학생을 뱅크가 보게 되고, 린을 위해 선생님에게 얘기한다.

결국, 뱅크의 생각과는 다르게 린이 컨닝을 도와줬다는
얘길 듣고, 린은 싱가포르 장학금마저 취소된다.

일이 꼬일대로 꼬여버려 컨닝을 도와주는 일에 손을 놓는 린
그런 린에게 그레이스는 또 다른 제안을 한다.

“ STIC 시험을 도와주면,

팟이 너에게 60만 밧을 주겠다고 해 ”


유학을 가려면 봐야하는 STIC 시험을 도와달라 하고 한화로 22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제안을 하는 그레이스.

장학금까지 모두 놓친 린은 이 제안을 받아드리게 된다.
전세계에서 동시에 보는 STIC 시험을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하다, 린은 시차를 이용하여 이번 시험을 보려한다.

“ 계획을 얘기해줄게 예를들어 호주의 시드니는 태국보다
4시간이 더 빨라 4시간 더 일찍 시험을 보는거야.
내가 먼저 시험을 본 후 너희에게 정답을 알려줄게 “

“한 시험이 끝날 때마다 화장실에가서 문자로 답을 전송할게
그럼 바로 연필 바코드에 정답을 찍어낸 후 태국학생들에게 전해 주는거야”

“ 근데 문제가 있어, 한명이 더 필요해”


세탁 배달을 하다가 불량배에게 걸려서 맞은 ‘뱅크’는
시험을 못 보게되고, 장학금마저 놓치게 된다.

그런 ‘뱅크’에게 린이 찾아가 STIC 시험을 제안하고
고민하던 ‘뱅크’는 장학금을 벌기 위해 받아드린다.
그렇게 시작된 천재 소녀 린과 뱅크의 협동작전
그들은 과연 STIC 시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만약 내가 린이였으면 돈의 유혹에 넘어갔을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다. 배드지니어스는
시험시간의 시계소리까지 린의 초조함을 느껴지게
만드는 효과까지 주는 영화이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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