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재발견

영화 알라딘 Aladdin (2019), 당신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세상모든정보알려드립니다 2021. 6. 26. 15:56
반응형
알라딘 Aladdin (2019), 영화 줄거리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선다. 마법 램프를 찾은 ‘알라딘’은 세 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지니’를 만난다. “내 첫번째 소원은 이 동굴을 나가는거야!” 벌써 첫번째 소원을 쓴 ‘알라딘’ 과연 이들은 어떤 소원을 빌까?


#1.
“ 지니, 날 왕자로 만들어 줄 수 있어?
내 두번째 소원은 왕자가 되는거야!”

공주를 만나기위해 ‘지니’에게 두번째 소원을 쓴 ‘알라딘’. 그의 소원은 바로 왕자가 되는것. 그들은 궁으로 향하지만, 공주는 ‘알라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주의 마음을 얻겠다고 다짐하는 ‘알라딘’. 밤에 공주의 방에 찾아가 양탄자를 타고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공주는 점점 ‘알라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2.
“ 널 여기서 밀어 빠져 죽는다면 진짜 알리왕자겠고,
살아난다면 램프의 힘이겠지 램프는 어디 있나? ”

‘알라딘’에게 램프를 가지고 오라고 시킨 장본인 ‘좌파’는 점점 궁에 있는 ‘알라딘’이 그때 그 사람 같다고 느끼고, 시험해보기 시작한다. ‘알라딘’ 곁에 ‘지니’가 있기 때문에 위험해 처해있는 ‘알라딘’을 구해준다. “알리 왕자가 부하에게 군사를 이끌고 돌아와 아그라바를 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좌파’는 ‘알라딘’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공주 ‘자스민’에게 거짓을 말하는데..


#3.
“ 알라딘, 거짓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진실을 지금이라도 말해야해!”

지금 자신을 믿고 있는 공주 ‘자스민’에게 모든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알라딘’은 속앓이를 하고 ‘지니’와 다툰다. 잠깐, 가방에 램프를 넣어놓고 돌아다니는데, 그 틈을 노리고 ‘자파’는 몰래 램프를 빼 ‘지니’를 부른다. “자파, 기회를 줬을때 아그라바를 떠났어야지.” 다시 궁으로 돌아온 자파는 환영받지 못하고, 그때 지니를 소환해서 첫번째 소원을 말한다.


#4.
“지니!
내 첫번째 소원은 아그라바의 술탄이 되는 것이다!”

‘지니’는 무조건 소원을 들어주어야 하고, ‘자파’의 못 된 소원을 들어준다. 결국 아그라바의 술탄이 되어버린 ‘자파’. “공주를 끌고가!” ‘자파’는 공주를 끌어내고, 신하들을 마음 껏 부리기 시작한다. “나는 절대로 침묵하지 않을거야! 입 다물고 살지 않겠어”


#5.
“하킴, 가장 어려운 일은 적에게 맞서는게 아니라
마땅히 따라야 할 자의 말을 거역하는 거지.”

“하킴, 가장 어려운 일은 적에게 맞서는게 아니라 마땅히 따라야 할 자의 말을 거역하는 거지. 결정해 우리 왕국이 자파의 손에 파멸하는 걸 지켜볼지 아니면 옳은 결정을 내려서 아그라바의 백성들을 지켜낼지.” 공주 ‘자스민’은 끌려가기 직전 신하에게 얘기하고, 신하는 그 말을 받아드려 힘을 합쳐 ‘자파’를 쫓아내려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이 상황을 넘기고 자파를 쫓아낼 수 있을까?



영화 알라딘 Aladdin (2019), 개인적인 후기

영화 알라딘이 개봉하고 나서 영화관에서 2-3번은 본 것 같다.
어릴때 애니메이션으로 봤었을때랑 느낌이 전혀 다르고,
신선했다 무엇보다 OST가 다 좋아서 한참동안 유행이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알라딘이라면 지니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이다. 지금 시기에 첫번째는 코로나 없애주세요. 두번째는 돈과 취업일 것 같다. 최근 가장 걱정거리인 것들을 얘기하지 않을까? 아 나도 지니만나고싶다.

#알라딘 #영화 #ost

반응형